우리언어감각발달센터, 착한가게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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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퍼관리자
작성일24-06-2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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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종성)가 어려운 이웃돕기에 힘쓰고 있다. 지난6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주시 인후동에 위치한 우리언어감각발달센터(센터장 황희)가 착한가게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착한가게에 가입한 우리언어감각발달센터는 음악치료, 미술치료, 인지치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동들의 언어, 정서 발달을 도와주는 곳이다. 우리언어감각발달센터는 지난해부터 매일 만원씩 차곡차곡 모은 365만원을 쾌척해 장애아동과 그 가족에게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 황희 센터장은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장애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매월 매출의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자영업자들을 대상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정규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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